ㄱ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모음 2탄(경~교)

[사자성어/고사성어/한자성어]

ㄱ편 2탄

ㄱ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30개 시작하겠습니다!

1. 경천동지(驚天動地)

-하늘이 놀라고 땅을 뒤흔든다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2. 경천애인(敬天愛人)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함

 

3. 계구우후(鷄口牛後)

-소의 꼬리보단 닭의 부리

-큰 단체의 꼴지보다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나음

 

4. 계란유골(鷄卵有骨)

-달걀에도 뼈가 있다

-재수 없는 사람은 좋은 기회를 만나도 일이 잘 안 됨

 

5. 계명구도(鷄鳴狗盜)

-천한 재주를 가진 사람도 때론 요긴하게 쓸모가 있음

-비열하게 남을 속이는 하찮은 재주 혹은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6. 계포일락(季布一諾)

-절대로 틀림없는 승낙

 

7. 고군분투(孤軍奮鬪)

-후원이 없는 외로운 군대가 힘에 벅찬 적군과 맞서 온 힘을 다해 싸움 또는 홀로 여럿을 상대로 싸움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홀로 해내고 있음

-적은 인원이나 약한 힘으로 남의 힘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극악스럽게 함

 

8. 고량진미(膏粱珍味)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9. 고립무원(孤立無援)

-고립되어 구원받을 곳이 없음

 

10. 고식지계(姑息之計)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우선 당장 편한 것만 택하는 꾀나 방식(일시적인 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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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고육지계(苦肉之計)

-적을 속이기 위해 혹은 어려운 사태를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괴로움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고육지책(苦肉之策)

 

12. 고육지책(苦肉之策)

-자기 몸을 상해가며 꾸며 내는 계책. 어려운 상태를 벗어나기 위함

=고육지계

 

13. 고장난명(孤掌難鳴)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않는다

-혼자서는 일을 이루기가 어려움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음

 

14.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고생 끝 즐거움

 

15. 고집불통(固執不通)

-고집이 세어 통하지 않음

 

16. 고침안면(高枕安眠)

-베개를 높이해서 편안히 잔다. 근심 없이 편안히 잘 지냄

 

17. 곡학아세(曲學阿世)

-학문을 굽히어 세상에 아첨함

-바른 길에서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들을 아첨함

 

18. 공산명월(空山明月)

-사람이 없는 적적한 산에 외로이 비치는 밝은 달

-대머리 놀림조...

-화투장의 하나

 

19. 공전절후(空前絶後)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음

-비교불가. 전무후무.

 

20. 공중누각(空中樓閣)

-공중에 세워진 누각

-아무런 근거나 토대가 없는 가공의 사물이나 생각. 신기루

 

21. 과대망상(誇大妄想)

-자기의 현재 상태를 턱없이 크게 과장하여 생각하는 것

 

22. 과유불급(過猶不及)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중용(中庸; 치우침 없는 행동)의 중요성

 

23. 과전이하(瓜田李下)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

-남의 의심을 받기 쉬운 일은 하지 말라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의 준말

 

24. 관존민비(官尊民卑)

-관리는 높고 귀하며 백성은 천하다는 사고방식

 

25. 관포지교(管鮑之交)

-아주 친한 친구 사이

 

26. 관혼상제(冠婚喪祭)

-관례·혼례·상례·제례(4가지 예)

관례: 남자가 성인이 되었을 땐 상투를, 여자는 비녀를 꽂는 의식(성인식 개념)
혼례: 결혼식(혼인)
상례: 장례
제례: 조상을 기림(제사)

27.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본다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부쩍 는 것. 일취월장

 

28. 교각살우(矯角殺牛)

-소의 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이나 정도가 지나쳐 일을 그르침

-작은 일에 힘쓰다 도리어 큰일을 망침

 

29. 교언영색(巧言令色)

-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얼굴 빛

 

30. 교왕과직(矯枉過直)

-구부러진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지나쳐서 곧게 한다는 뜻

-잘못을 바로잡으려다 지나쳐 오히려 나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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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가 있는 사자성어(고사성어)]

 

계구우후(鷄口牛後)

《전국책》의 <한책>과 《사기》의 <소진전>에 나오는 말

전국시대 유명한 전략가 소진은 합종책(그 당시 초강대국 진나라에 대항해 나머지 주요 제후국(연,초,제,한,위,조)이 연합해 대항해야 한다는 책략)을 펴냈는데, 이때 나왔던 말

계명구도(鷄鳴狗盜)

《사기》

제나라 맹상군이 진나라 소왕에게 잡혔을 때, 닭의 울음소리와 개 짖는 소리 흉내를 잘 내는 식객의 도움으로 피신할 수 있었단 고사에서 유래

계포일락(季布一諾)

중국 초나라 장수인 계포의 한번 승낙은 백금을 얻기보다 더 소중했단 고사에서 유래

관포지교(管鮑之交)

관중과 포숙의 사귐

관중이 이런말을 했다죠. "나를 낳은 이는 부모님이지만 나를 알아준 이는 포숙이다."

(생아자(生我者) 부모(父母), 지아자(知我者) 포숙아야(鮑叔兒也))

괄목상대(刮目相對)

《삼국지》 <오지> '여몽전'에 배송지가 붙인 주에서 유래하는 말

무술만 연마하고 학식이 없는 여몽(삼국시대 오나라 왕 손권 부하 장수)이 학문을 열심히 닦아 온 일화에서 알 수 있다

 

by. 먼지잡학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