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천연 탈취제 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냉장고 냄새가 고민이셨다면 베이킹소다 하나로 해결해보세요! 저희 집 냉장고 냄새가 좀 심하더라고요. 탈취제 하나 사려니 귀찮기도 하고... 그때 생각나는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가 탈취에 좋다고 하니 제가 한번 만들어봤습니다ㅎㅎ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준비물은 종이컵, 베이킹소다, 랲 이 세가지만 있으면 되니까요. 종이컵에 베이킹소다를 채워주세요. 저는 1/3컵 정도 채워줬습니다. 그다음에 컵 윗부분을 랩으로 감싼 뒤, 공기가 통하게 이쑤시개로 숨구멍을 콕콕 찍어주면 완성! 이렇게 윗부분은 이쑤시개로 콕콕 찍어줬습니다ㅎㅎ 그러고 나서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두기만 하면 간단하게 끝! 근데 정말 냄새가 금방 사라지더라고요. 냄새..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방 가스레인지후드를 청소해볼까 합니다. 가스레인지에는 기름때가 정말 잘 낄 수밖에 없죠. 저는 기름때에는 무조건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이용합니다! 그러니 집에 있는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준비해주세요. (+뜨거운 물) 혹은 구연산이나 과탄산소다를 활용해주셔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름때에는 베이킹소다가 가장 좋은 것 같아서... 베이킹소다를 씁니다.ㅎㅎ 가스레인지후드에서 필터만 빼줍니다. 저는 필터를 교체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래도 좀 깨끗한 편인 것 같죠? 아 그리고, 기름때가 아무리 닦아도 안 지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필터를 교체해주는 게 훨씬 더 좋다는 점..! **여기서 가스렌지후드 필터 교체하는 법을 알려드리자면, 레인지후드 필터를 검색해보면 따로 판매를 하고 있..

클래식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가끔씩 꽂혀서 들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한 임윤찬 피아니스트 소식을 듣고, 그의 연주가 궁금해 들었다가.... 와 너무 좋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쓰게 되고... 사실 피아노를 잘 친다의 기준도 모르고 그냥 내가 듣기 좋으면 듣는 편이라 제가 이렇다 저렇다 할 건 없지만, 곡 자체의 흐름이 너무 좋아서 그냥 계속 듣게 되더라고요. 원래 라호마니노프의 곡은 내 취향이 좀 아니라고 치부해 왔는데, 역시 또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어쩌면 곡을 치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져서 그런 걸 수도 있고요. 아무튼 듣는데 마음이 멍했다가도.. 정화되고, 그러다가 또 벅차다가도 다시금 가라앉는 그 기분이 뭐라 형용할 순 없지만 좋은 연주..

저는 올해로 4년째 같은 휴대폰을 쓰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용량이 꽉 차 버리는 사달이 났습니다... 역시.. 4년치의 용량이..ㅎㅎ 또 용량이 꽉 차다 보니 휴대폰도 살짝 느려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휴대폰 용량을 위해 SD카드를 구매해봤습니다. 그러니 이번엔 SD카드를 휴대폰에 넣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제 휴대폰 기종은 갤럭시 노트9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삼성에서 나온 SD카드... EVO Plus 128GB입니다 휴대폰 기종마다 사용가능한 용량이 다르더라고요 찾아보시고 참고해서 구매해주시면 더 좋겠죠! 저는 SD카드와 함께 유심핀도 구매했습니다. 왜냐면 유심핀도.. SD카드를 넣기 위해선 필요하기 때문이죠.. 위 사진에서 쇠 꼬챙이 같이 생긴 게 유..

흰색 운동화를 자주 신고 다니다 보니 많이 더러워졌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 글도 쓸 겸 운동화를 깨끗하게 빨아보았습니다 운동화 세탁에는 과탄산소다 아니면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팁들이 있죠 저는 이번에 '과탄산소다를 활용'했습니다 우선 준비물들부터 보시죠! ***사진과 같이 고무장갑, 과탄산소다, 수세미를 준비했습니다(+주방세제(또는 중성세제), 대야(밀폐용기), 뜨거운 물) 수세미는... 제가 운동화솔이나 칫솔이 없어서 대신 준비한 건데, 부드러운 솔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다이소에 가면 운동화 솔을 팔더라고요.. 그거나 칫솔을 준비해주세요 우선.. 시작에 앞서.. 비포 애프터 사진입니다 비포 애프터가 꽤 확연히 차이 나지 않나요? 이렇게 운동화 빨래의 욕구를 마구마구 끌어내며... 함께 운동화를 빨아 보러 ..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건 접는 법을 들고 왔습니다 저에게 살림에 있어 큰 로망이 몇 개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호텔식 수건을 호텔식으로 접고 싶단 거였죠... 그러므로 호텔식 수건 접는 방식과 수건 빨래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수건은 빨래 방법은 다들 잘 아실 수 있겠지만, 세탁기 울코스로 빨아주면 좋습니다. 수건끼리 따로 애벌빨래를 해주는 거죠. 그러면 수건이 호텔 수건처럼 오래 뽀송하게 유지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호텔식 수건 접는 법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 1. 한쪽을 세모 모양으로 접어준다 사진처럼 수건을 쫙 펴두고 종이접기를 하듯 한쪽을 세모모양으로 접어줍니다. 방법 2. 반으로 접어준다 방법 1에서 가로로 길게 반으로 접어줍니다. 방법 3. 방법 2에서 뒤집어주기 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샤워부스를 깨끗하게 청소해보겠습니다. 청소를 위한 준비물은 주방세제, 수세미, 매직블록, 마른걸레(수건), 스퀴지입니다. 그리고 대야에 뜨거운 물도 따로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1. 세숫대야에 뜨거운 물 담고 세제 넣기 2. 수세미로 샤워부스에 세제 발라주기 2-1. 매직 스펀지 사용 3. 샤워부스에 물칠 해주기 4. 스퀴지로 물기 제거 5. 마른걸레로 닦아주기 끝 잘 안 닦이는 물때 제거 팁 1. 청소제품 중 '화청'이라는 제품 활용 2. 물때 제거 수세미 사용 3. 철헤라로 살살 밀어주기 사진으로 보니.. 더 더러워 보이네요.. 얼른 청소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1. 세숫대야에 뜨거운 물을 담고 세제 넣기 우선 세제부터 풀어줘야겠죠? 세숫대야에 뜨신 물을 담고 주방세제를 넣..

요즘 방이 건조해서인지 아침에 일어나면 목과 코가 너무 건조합니다. 그래서 가습기를 사야 하나 고민했는데, 아주 간단하게 가습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흔히들 알고 있는 방법은 방에 수건을 널어놓는 방법이죠. 저도 가끔씩 이 방법을 쓰곤 했습니다. 근데 어느 프로그램을 보니 수건을 너는 것보다 간이 가습기를 만드는 게 더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포스팅해봅니다. 간이가습기 만들기! 우선 필요한 재료는 간단합니다. 플라스틱 통이나 종이컵(혹은 반찬통), 나무젓가락, 키친타월만 있으면 되거든요. 저는 급하게 만드려다 보니 집에 있는 게 한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것들로 만들어버렸어요.. 집에 있는 리유저블 컵에 끓인 물을 넣고 볼펜에다 키친타월을 올려 물에 적셔주었습니다...

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천연수세미도 참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에게서 천연수세미를 선물 받았는데요. 그 김에 천연수세미 사용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굉장히 만족하는 편입니다. 이게 제가 선물 받은 천연수세미입니다. 천연수세미는 실제 수세미라는 열매를 말려서 만든 것인데요. 그래서 안에 씨앗이 들어있곤 합니다. 그런 것들은 다 빼주고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처음엔 저렇게 길쭉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이걸 적당히 쓸 만큼 잘라서 쓰시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는 너무 짧게 잘랐다가.... 불편해서 좀 더 길게 잘라서 쓰니 훨씬 좋더라고요. 중간 부분을 살짝 잘라서 펼쳐서 쓰는 분들도 계시던데, 취향껏 모양을 만들어 쓰셔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대..

욕실을 청소하다 보면 가끔 뭔가 2%로 부족하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샤워부스가 있는 욕실이라면 더욱 그럴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땐 샤워부스 쫄대를 교체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것만 바꿔도 욕실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샤워부스의 쫄대를 프로파일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오프라인으로도 구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저는 온라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이사를 했는데, 새 집이 아니다 보니 청소할 거리가 많더라고요. 그때 보인 누런 프로파일... 얘만 바꿔도 좀 더 깨끗해 보일 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게 가정집에 있는 가위로는 자르기 힘들기 때문에 저는 구매처에다가 샤워부스 길이만큼 잘라달라고 문의했습니다. 집에서 자르려면 펜치같은 공구로 잘라줘야 한다..